참이맛

외식프랜차이즈 ㈜참이맛이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감자탕 프랜차이즈로 널리 알려져 있는 ㈜참이맛의 문윤봉 대표가 9일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에서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국제연합 봉사단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참이맛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 한다는 경영 철학에 따라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사회공헌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실제로 ㈜참이맛은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한끼 나눔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우림 복지 재단과 MOU채결을 하고 참이맛의 생산제품과 수익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고양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 이룸 프로젝트’,
아시아 빈곤 국가 아동청소년의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비영리단체인 옷캔과 ‘사랑의 의류나눔’ 기부로 총 2600벌에 의류를 기부했으며 기부의류를
수출한 판매수익금은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미술용품과 ‘꿈꾸는 스케치북’ 프로젝트에
사용이 되었으며 친밀하게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